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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사기범이 우리 주변에[경찰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5-26 조회수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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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사기범이 우리 주변에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자신을 청와대 전 수석의 이종사촌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기무사 부사령관 출신의 예비역 장성이라 사칭하고 경기도 화성에 건축하는 아파트 분양 대행권을 받고자하는 피해자들로부터 4억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Kㅇㅇ(55세)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또한 동 혐의자는 피해자들에게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친분이 있으며 전 육군참모총장과 같은 집안 출신이고 동 아파트 시공사 전무와 고교 선후배간이며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이 자신의 조카라고 과시하는 등 전현직 정부유명인사 및 유명건설업체 간부와의 친분 및 친인척관계를 사칭하여 동 아파트 540세대 관련 분양대행 보증금 및 차용금 명목으로 위 금원을 편취한 것이다.

담 당 : 수사국 특수수사과 경정 이희성(02-312-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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