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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신고전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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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남규 | 등록일 | 2009-05-23 | 조회수 | 6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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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신고 전화가 고맙습니다 우리 딸애가 무전여행한지도 (걸어서)벌써6주가 지나가고 있는데요 경기 일산신도시에서 강원도 안흥 원주 경남 부산해운데 남해군 전남 여수 순천 보성 강진 걸처 해남 땅끝도착하기전 날이 컴컴해저 밤8시30분이 넘었는데 갈곳이 없이 무서워 불빛은 보이질않아 112에 전화를 했습니다 (2009.5.22.20시30.112신고) 신고했더니 그자리에 서있어라고 했는데 시간이 얼마만큼지낫을까 했는데 경찰관 차량을 타고 파출소에까지 와서 저의딸의 사정이야기를 하니까 잠자리까지 구해주셔서 고맙다는 글을 한 하나 아빠가 112고맙다는 글올려드립니다 경찰관님 송지파출소아저씨 고맙습니다 아무쪼록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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