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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경찰관의 중립성훼손
작성자 임승재 등록일 2015-03-13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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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위해 애쓰시는 경찰관 여러분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사경찰관이 중립을 서지 않고 한쪽편에 서서 수사를 하는 듯 하여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하여 민원을 제기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4년전 객지생활을 겪고 부푼마음으로 제2의 인생을 보람되게 살려고 해남으로 귀농하여 조그마한 사업과 농사를 짖고 있습니다.
2015년 2월 2일 오후 2시 30분경 해남군 산이면 초송리 186-5번지 앞 도로에서
이 동네에 사는 김순완씨가 1톤 봉고화물을 운전하면서 저를 보고 욕설을 퍼붓습니다.
"금지단어놈 때려 죽여버리겠다. 앞으로 가만 두지 않겠다."
그 광경을 저를 포함하여 5명이 목격하여 제가 곧바로 해남 경찰서에 목격자증인 4명의 서명을 받아서
해남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담당 수사관이 배정되고, 고소인과 피고소인 조사과정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고소인인 제가 추가설명 하면 수사관이 제 말을 제지합니다. 상대방 피고소인(김순완씨)이 추가설명하면 거의 끝까지 경청합니다. 세상에 이런경우가 어디 있습니까??고소인을 배제시키고 피고소인 말에만 순종한 경찰(참고로 경찰관 이름은 해남 경찰서 수사관 박**)입니다. (담당 수사관 전화번호 :061-530-1364)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소당시 증인 4명중 문두석씨의 집에 2015년 3월 7일 밤 9시 10분쯤 피고소인(김순완씨)이 갑자기 증인 집에 쳐들어가 "당신 왜 임승재 증인에 섰느냐?!앞으로 두고봐라 가만히 두지 않겠다." 등등 온갖 협박을 하는 과정에 증인 문두석 그분이 올해 나이 고령의 76세 인데 혈압과 당뇨가 심합니다. 피고소인의 그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아 넘어져 옆구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리하여 증인인 문두석씨께서 2015년 3월 9일 해남 경찰서 민원실에 김순완씨를 (주거침입 및 공갈협박, 사생활침해)등등으로 피고인을 고소하였답니다.
담당 경찰관인 박**수사관이 문두석씨에게 고소장을 돌려주면서 취하하시고 서로 합의하라는 등의 말을 했답니다. 그 말을 저를 포함하여 네사람이 함께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증인인 문두석씨께서 너무 충격을 받아 조사를 원칙대로 해달라고 하고 서명하고 오셨다고 합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수사관이 피고소인 김순완씨 편에 어떤분과 연계가 있지 않고서는 이렇게 폄하할 수가 없습니다. 철저하고 원칙있는 깨끗한 재조사가 필요합니다. 꼭 확인하시고 투명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다시 조사 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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