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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2차 참여교육을 받았는데요 생각할수록 참..너무한듯하네요
작성자 오승우 등록일 2010-10-08 조회수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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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참여교육을 받았습니다
저까지합해서 총4사람 있었습니다
객관적으로쓰려고 하는데 잘될지모르겠지만
한사람은 2:40분경에 어디가드니 끝날때까지
안오다가 경찰서에오데요
교육 내내 서있었습니다 45분 교육하고 15분인가휴식이라는데
어떻게 판다하기도 그렇고해서 그냥쭉 서있었습니다
2자리는 그늘이고 2자리는 그늘도없는자리였구요
나이드신분들2분은그늘에계시고 그늘도없는자리에서 있는데요

그건 그렇다치고 누구는 전화통화만 주구장창 하다가몇시간동안 안나타나다가
교육했다고 경찰서에 버젓이오질 안나 나이드신분은 계속앉아있다가신문봤다가
왔다갔다 아는사람인지 계속잡담하시다 결국제대로한거는 다른한분이랑 저뿐입니다
아니 누구는 아까운시간 버린다고하긴그렇지만 벌점 감면하려고 양심껏교육받는데
누구는농땡이나치고 버젓이똑같이 교육했다고 확인증받고
감시를제대로좀하셨으면합니다
감시한다고하시던데 감시를하든지 않하든지 양심껏열심히 한사람은 뭐가됨니까
생각하기나름이지만 나만잘하면되 이런생각도 있지만 열심히 한사람과 아닌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있어야되는거아닌가요?? 격어봐서 알겠는데
여태 이런날이 계속되왔다는예기인데 경찰차순찰 돌던데 몇번을 왔다갔다해도 버젓이기대서
통화나하고있고 앉아서 신문이나보고있고 정말 2차교육을 하는 의미가무엇인지 깨닫는건 있어야 되는건아닌지
모르겠네요 양심하나 믿고 할건아닌듯싶습니다
무면허로 운전하고다니는분들도계신데 누구는 벌점감면받으려고 귀중한시간허비하면서
하루일과도포기하면서 교육받는데
너무하다싶네요... 어처구니가없기도하구요 조취를취하셨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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