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자표시용 전화기 활용 무다이얼 확대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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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생활안전과 | 등록일 | 2007-03-22 | 조회수 | 6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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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서장 권세도)는 최근 광주권에서 노래방 등 강력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현재 구축된 현금다액 취급업소 상대 직통전화 체제가 112지령실 전종요원(1명)부족으로 인한 신속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지난 21일 각 지구대(중앙.땅끝.서부), 파출소(삼산.화산.산이)에 수신용 전화기를 설치하였다. 이 시스템은 편의점이나.주유소 등 일반전화 가입자가 전화국에 “직통전화서비스”를 신청해 놓고, 긴급상황 시 수단.방법을 불문 일반전화 수화기가 들려지도록 한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지 않고 5초가 경과되면 직통희망번호인 관할 지구대의 일반전화에 자동으로 연결 범죄현장에 신속한 출동 및 범인 조기검거에 기여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입비 및 통화료 일체가 무료이며, 앞으로 노래방.편의점. 주유소.슈퍼.독가촌 외에 외진곳의 식당.카페 등으로 확대 설치 운영 할 계획으로 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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