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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사찰주변 방범활동 강화[경찰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4-21 조회수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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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사찰주변 방범활동 강화
-4월 20일부터 5월7일까지 18일간 -

경찰청에서는 다가오는 5월 5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탱화 등 문화재 절도와 시주함 털이 사찰 방화 등 사찰 및 신자 대상 범죄 및 봉축탑 등 관련 시설물 훼손행위를 예방하고 사찰보관 문화재를 보호하는 등 사찰주변 방범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금번 사찰주변 방범활동 강화는 금일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18일 동안 2단계로 나누어 전개된다.

먼저 금일부터 4월 말일까지는 사찰주변과 봉축조형물 등 기념시설물 설치장소 주변에 대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범죄취약개소를 점검하고 경찰서와 사찰간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사찰 불만자 타종교 광신도 정신질환자 등 사전 파악하고 문화재 절도 시주함 털이 방화 등 전과자 동향 관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서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는 112순찰차와 싸이카 등을 이용한 사찰주변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사찰주변 일제검문 검문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방범활동 강화 기간 동안에는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는 사찰과 작년과 금년 중 문화재 도난 종교적 상징물 훼손 문화재 및 사찰 화재가 발생한 사찰 주변에 대해서는 방범활동이 대폭 강화된다.

【 부처님 오신날 전후 발생한 범죄사례 】

● 2005. 05. 15. 13시 피해자가 초파일 행사를 맞아 불공을 드리고 있던 신자의 손가방 절취

● 2005. 05. 15. 23시경 서울 도봉구 소재 화계사 대웅전에서 신자를 가장하여 사찰에 침입 후,
초파일을 맞아 공양하기 위해 사찰을 방문한 신자 2명의 지갑 절취

● 2004. 05. 26. 02시경, 인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586-1 소재 '천지정사' 사찰에서, 피해자(주지)가
부처님 오신날 행사준비를 마치고 사찰 별관 1층에서 잠을 자고 있던 중, 불상의 피의자가 별관 2층
삼성각 방화

담 당 : 생활안전국 생활안전과 경정 박명수(02-3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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