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에서는 4. 8일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원 50명과 역대 자율방범대 출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협력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범활동과 특히 청소년의 탈선과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고 대원들의 단합을 위해 축구, 배구, 족구 등 흥겨운 체육 행사를 가졌다.
해남읍 읍내 자율방범대는 대장 류현(42세)이, 남부 자율방범대는 대장 정광훈(44세)을 중심으로 44명의 대원들이 야간 심야시간에 매주 3~4회 이상 해남읍 지역의 치안 보조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돌보기 등 선행을 꾸준히 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