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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청 생활안전과장 회의 개최[일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3-21 조회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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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 지속추진을 위한 전국 지방청 생활안전과장 회의 개최

○ 한강택 경찰차장은 3. 21. 15:00부터 17:00까지, 경찰청 13층 대마루에서 전국 지방청 생활안전과장과「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지속추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 지난 2월 21일부터 시작한 '100일 계획' 시행 한 달 동안 전국 경찰력 47,240명을 동원하여 일제검문 및 FTX를 실시하는 한편, 경찰범죄정보관리시스템(CIMS)을 활용하여 범죄에 취약한 시간대와 장소를 분석한 '치안강화구역' 4,344개소를 선정하여, 1일 평균 7,053명의 전의경을 범죄취약지에 집중 투입하는 등, 전략적·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도난차량 38대를 회수하고 수배자 등 786명의 형사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 이번 회의에서 한강택 경찰차장은「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시행 한 달을 맞아 전국 지역경찰들의 노고에 대해 깊이 치하하면서, 국민들의 체감 치안지수를 제고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지금보다 100일 계획에 더욱 매진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밤거리를 활보할 수 있도록 안정된 치안환경을 조성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2년 전부터 획일적으로 시행되어 온 '지구대' 중심의 지역경찰체제를 지역실정에 맞도록 각 경찰서와 지방경찰청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고



○ 그 외에도 최근 잇따라 발생했던 경찰관련 사건사고와 관련하여 엄정한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아동범죄와 여성범죄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 및 불법 사행성 게임장 등 국민경제침해사범에 대해서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단속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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