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자율방범대 연합회 연합회장 김말두입니다.
우리 자율방범대원은 시와 경찰을 도와 부녀자와 노약자 학생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마음 놓고 거리를 다니고, 학교에 갈수 있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불편 없이 영위할 수 있도록 드러나지 않는 음지에서 치안을 확보하여 깨끗하고 친절한 거리 범죄 없는 밤거리를 만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 노력해 왔습니다.
현대 산업사회가 발전하고 복잡해 갈수록 각종범죄는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 수법도 지능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치안 수준은 세계최고 수준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경찰력과 행정력만으로는 일정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300명 자율방범대 여러분 들께서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활동은 대원 각자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곳에는 언제든지 나가서 시민을 위해 봉사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대원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