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등 「민생치안 현장에 상설부대 적극 투입」
○ 전남경찰청(청장 임승택)에서는
- 설날(2.3) 전·후하여 각종 범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집회·시위에 동원되는 경찰관기동대 등 상설부대를 민생치안 현장에 집중 투입하여 강·절도 등 서민 생활 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전략적·가시적 방범 활동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 전남경찰은 1. 17일부터 조기 특별방범활동을 전개, 경찰관기동대 등 상설부대(7중)를 목포·여수·순천 등 11개 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강·절도 예방, 농·축·수산물 절도 및 서민보호 밀집지역 빈집털이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기간중 절도범 3명, 기소중지자 8명을 검거하였으며,
-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 등에 대해 말벗해주기, 안부묻기, 제설작업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
담당 : 경비교통과 경정 박종열(062-607-2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