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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면 도림리 목포대학교 앞 1번국도 폭주족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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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지혜 | 등록일 | 2013-07-15 | 조회수 | 350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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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목포대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는 대학생입니다. 요새 폭염이 지속되는 날이 많아 창문을 열어놓고 사는데, 학교앞 1번 국도에 폭주족들이 많이 출몰합니다. 오토바이 배기통을 있는대로 키워서 마치 방구끼는 소리처럼 뿌아아아아~~~ 하며 지나가는 것부터 시작하여 자동차도 지 멋대로 개조해서 있는대로 엔진소리를 키워 질주하는 짓이 계속되고 있네요. 연일 짜증으로 일관하기엔 소음의 정도가 지나치고, 꽤 오래 된 일인데도 전혀 단속이라던가 계도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외려 짜증과 불쾌감만 가중시키기에 민원 올립니다. 하루빨리 시정되어 조용하고 쾌적한 자취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일대 자취촌이 골목 골목으로 형성되어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은 쪽이 많아 학생들이 거주하는데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몰 이후에는 작은 볼일도 볼수가 없더군요.. 혼자 사는 학생들을 노려서 선교라던가, 시키지도 않은 택배로 집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매우 잦습니다. 자주 신경써서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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