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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에서 근무하고 계신 김대성 경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최재창 등록일 2007-03-30 조회수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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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에서 일흔이 넘은 노인들(학교 동창회모임)끼리
목포 북항횟집나들이를 갔다가 유달산을 통행하는
셔틀버스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근처에서 근무중인 경찰관에게 셔틀버스 탑승밥법을 문의하고
버스승강장에서 10여분을 기다렸으나 셔틀버스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아까 문의했던 그 경찰관께서 우리 일행을 순찰차로
유달산 고개길까지 태워주셨습니다.

우리일행을 태우고 그 고개길까지 데려다 주신 수고에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딸보고 목포경찰 홈페이지에 들어가라고 시켜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늘 목포 나들이를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김대성 경사님의 친절한 경로의 情을 잊을수가 없을 겁니다.

김경사님 감사드립니다.

-재광해남중고 7,5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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