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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작성자 김정민 등록일 2004-02-02 조회수 460
첨부파일  
이번 2004년 신춘경영자대회에 한국대표로 일본에 참석하여
5일간의 일정으로 세미나가 치루어 지는 동안에 잠깐 시간이 되어
혼자서 일본의 동경(서울)시내를 비롯하여 여러 곳에
일본 국민들의 교통 문화질서를 보았습니다.


먼저, 자동차와 보행자의 모습을 살펴보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을 살펴보았습니다.

1. 자동차가 멈추자 보행자는 빠른 속도로 횡단보도를 건너줍니다.
    (양보해서 멈춰주니 빨리 건너는 것이 자동차 소통에 원활한 소통을 줌.)

2. 도심에 경적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에 살펴보았습니다.
     (자동차끼리도 양보하여야, 빠르게 소통되니 서로 배려하고 있었습니다.)

3. 우리나라에서 일정한 구간을 자동차나 보행자가 지나가자면
     신호등이 10개라면 일본은 3개정도로 보면 되었습니다.

     (자동차는 보행자가 빠르게 건너니 큰 기다림이 없다는 습관과
     보행자는 자동차가 양보해주니 빨리 건너야 된다는 습관.)

4. 우리나라 어느 도시나 4거리 5거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행자가 5거리 중 3거리 지점에 가려면 3/2는 최소한
     신호등을 기다리며 2, 3번은 횡단보도를 건너야 됩니다.
     일본은 보행자 신호가 동시에 떨어지므로 보행자가
     4거리나 5거리의 중앙지점에서 모두 만나 선택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니,
     보행자나 자동차는 그에 따른 소비를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5. 우리나라에서 고질병으로 치부되는 환경쓰레기의 일등급인
     담배꽁초를 자동차 밖으로 던지거나 버리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2시간 정도씩 관찰하였으며, 원인은 곧 으로 이어지므로
그만큼 모든 면에서 절약이 되고 있었습니다.
물론 거리에서 자동차, 보행자도 원활하였으며,
또한 삼위일체로 경제를 줄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상으로 많은 이해의 설명은 못되겠지만 다음에도
이어지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작은 질서사회경제를 살리며 우리 자신에게도
안정을 줍니다.

나 하나만이라도 라는 생각으로 지켜지는
습관 국가를 살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영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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