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답변 나주경찰서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재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종답변 먼저 귀하의 교통안전 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나주시 왕곡면 소재 장산사거리에 대한 도로 및 교통여건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먼저 왕곡 장산4거리 고가도로 설치배경을 보면은 광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서 공사발주, 2000년초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03년 9월경 완공되어 국도13호선의 광주 <=>영암간 차량들은 교통정체없이 원활한 교통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에 대해 우리 경찰서에서는 전에 운용중인 교통신호주기를 교통여건에 맞추어 변경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고가 밑으로 광주<=>영암간 교통신호 주기가길어 부도로에서 나오는 차량 운전자분들이 주도로에 있는 차량 신호주기가 줄여 달라고 하는 민원이 자주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현재 장산4거리 교통신호체계 및 주기를 살펴보면은 1현시) 영암->나주,동강 방면은 25초(직,좌), 그다음 2현시) 영암<->광주 31초(양직진) 그다음 3현시) 광주->영암, 농산물 시장 15초(직,좌) 그다음 4현시) 동강->나주,농산물시장 35초(직,좌) 그다음 5현시)농산물시장->동강,영암 34초(직,좌)로 신호가 운용 되고 있습니다(총 140초). - 첫 번째로 민원을 지적한 광주,영암간 신호주기를 줄이는 것은 현재로써는 불가하며 그 이유는 경찰청기준, 보행자 통행하는 횡단보도 신호주기(기본7초+ 노폭21m (1m당 1초)+점멸3초) 부여 하여야 하기때문입니다(전국 공통) - 두 번째로 지적한 비보호문제는 현실적으로 동강방면이나,농산물시장으로 들어가는 좌회전 신호를 받지않고 비보호로 하는 것은 전방시거불량 및 교차로내 광범위한 관계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 마직막으로 동강방면에서 나주방면으로 신호주기를 늘리는 것은 현재로써는 한번 신호에 대부분 차량들이 통과하고 있는 실정인바, 추후 국도23호선의 교통량이 증가하면 신호주기를 변경토록 하겠으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계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나주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지도계 (061) 332-6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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