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정기회의 개최

- 금년에 이어 ’11년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테마 선정 지속 추진키로 -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웅규)은,

  - ’10. 11. 10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정기회의를 가졌다.

  - 전라남도와 전남경찰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박준영 도지사와 이호균 도의회 의장, 박웅규 전남경찰청장 등 지역 30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년 협의회 운영성과 보고와 ’11년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 금년도 협의회는 교통사망사고 전국 하위권이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중점 테마로 선정·추진하였다.

  - 특히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전라남도·교육청·전남경찰청이「초등학교 안심 알리미서비스사업」확대 시행 업무협약을 체결·추진한 결과 도내 75개 초등학교에서 시행중에 있으며,「초등학교 안심 알리미서비스」는 등·하교시 학부모 휴대폰으로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다.

○  「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에서는,

  - ’11년에도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중점 테마로 선정·지속추진하기로 하고, 아동·여성 등 사회적약자 보호활동을 위한 다양한 안전인프라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 경무과 경정 임준영(062-607-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