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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성매매사건 수사 결과
작성자 목포경찰서 등록일 2010-11-03 조회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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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성매매사건 수사결과


 




 목포경찰서(서장 하태옥)는 목포 H주점 성매매사건관련, 성매수남 252명 등 관련자 292명을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 목포경찰서는

     ‘10. 2. 3. 여종업원과 손님간에 발생한 폭행사건을 수사 중 성매매사실을 확인한 후 해당 업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여 손님노트(성매수남 전화번호 기재)등 관련 장부를 확보, 해당업소에서 이뤄진 성매매사실 전모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현재 성매매혐의로 입건된 사람은 총 292명으로

    ◦ 업소 사장 등 업소관계자 3명,

    ◦ 성매매여성 37명,

    ◦ 성매매남성 252명 등이며

        ※ 성매수남 중 남, 여 모두 성매매사실 부인한 86명은 불입건


  ○ 성매수남 중

    ◦ 공무원 및 공기업체 직원은 37명,

    ◦ 자영업자 94명,

    ◦ 나머지는 회사원이나 무직자 등으로 밝혀졌다


  ○ 목포경찰서는 성매매사건을 수사하면서

    ◦ 여성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한 업주의 강요, 협박, 감금 등 가혹행위여부 및 조직폭력배의 자금지원이나 업소비호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였으나

    ◦ 특별한 불법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 공무원과 업소 간 유착여부에 대해서도

    ◦ 업주 등 관련자들의 통화내역과 금융계좌 등에 대해 압수수색하여 조사하였으나

    ◦ 공무원과 업주간 유착사실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 경찰은 앞으로도

    ◦ 성매매한 것으로 드러난 공무원에 대해서는 관련 업체 등으로부터 향응 접대를 받았는지 여부를 계속 수사하는 한편

    ◦ 다른 업소에서도 이와 같은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관련 제보가 들어올 경우 적극 수사할 방침이며,

    ◦ 또한 무허가 유료직업소개소(보도방)에 대한 첩보수집도 병행하여 목포지역에서 성매매행위가 근절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0. 10. 현재 무허가 직업소개소 3건 7명 단속


 


담당 : 경감 백동주 (061-270-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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