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한영록)는 기숙사 內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구성 된 기숙사 명예 사감제를 전국 최초로 2012년도부터 특수시책으로 운영하면서

기숙사가 있는 총 4개 고등학교로부터 정식으로 명예사감으로 위촉받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숙사 명예 사감제를 시행하기 전에는 기숙사 선·후배간 동급생간

폭행, 갈취, 감금, 절도 등 각종 괴롭힘이 적이 않았으나

명예 사감제를 시행 한 후, 수시로 기숙사 방문, 기숙사감과 합동으로

화장실, 세탁실, 옥상, 방실 등 취약장소 순찰, 인원파악, 학교폭력예방 5분 강의,

기숙사생 면담, 기숙사감과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학교폭력 분위기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현재까지 한 건의 학교폭력 사례도 접수되지 않는 등

학생 체감안전도 향상 성과를 거양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학생만 생활하는 여자고등학교의 경우

외부인의 침입등 범죄의 개연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기숙사감 등 교직원과 함께

학교 내·외부 순찰, CC-TV등 방범시설 점검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교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은 경말 만으로 근절 할 수 있습니다. 경찰의 노력과 학교의 협조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기숙사 학교폭력 OUT!

학교전담경찰관 명예사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