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장, 장애인시설「사랑의 종의 집」방문 위문
최근 경기불황의 여파로 서민생활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남경찰청(청장 박웅규)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의 고충을 같이하기 위해 '10. 2.11(목) 15:00 장성군 남면 평산리 소재「사랑의 종의 집」을 방문, 생필품 등 50여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
전남경찰청은 앞으로 사회취약계층, 소년·소녀 가장이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범정부․사회적으로 “봉사 붐”을 조성하는 한편, 서민생활보호와 사랑나눔 운동을 통하여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담 당 : 경정 김진천(062-607-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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