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

 수사과 강력범죄수사팀이 8월 9일 전남경찰청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되었다.

 안재경 전남지방경찰청장은 8월 9일 강진경찰서 수사과를 직접 방문하여 베스트 수사팀 인증패와 강력팀 경사 유덕관 등 2명에게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강력범죄수사팀은 2012. 3월경 부터 같은해 5월 초순경까지 전남 강진군 일대 마을 빈집 및 창고에 침입하여 피해액 시가 합계 약 300만원 상당의 씨나락(벼) 등을 절취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절도 15건을 해결하여 2012년 2/4분기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