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현장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지난 7월 11일 아침부터 관내 파출소 근무교대 시간에 맞추어 찾아가 밤샘근무에 지친 직원들과 아침식사를 같이하며,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는 치안현장 찾아가는 조찬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강진경찰서장이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는 “파출소 교대근무시간인 아침8시30분에 서장이 직원들의 근무현장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근무현장의 생생한 현장에 목소리을 직접 듣고 공감하고 소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강진경찰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내부적인 소통과 국민중심 치안정책 발굴을 위해 강진경찰서장 이하 전간부들이 돌아가며 일선 파출소 밤샘근무 치안현장을 체험 한바 있으며, 이번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는 “그동안 일선직원들을 모두 소집 지시하는 회의문화를 탈피하여

현장근무 직원들이 치안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찰서장이 직원들의 근무현장을 찾아가는 회의로 강진읍내파출소를 시작으로 7개 파출소와 경찰서 4개과 모든 직원들과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여 강진경찰이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