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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대 윤재율경사님께 감사의글
작성자 고영수 등록일 2011-10-07 조회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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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만 합니다.

국가에 감사한 마음은 몇회전 119구급대원이 동생의 목숨을 살려주신적이 있었고, 참으로 오랜만에 멋진 경찰관을 만났습니다.
엊그제 5일밤 늦은시간에 지갑과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경찰관께서는 내 일처럼 빠른조치로 지갑과 휴대폰을 찾아주셨습니다. 저의 불찰로 생긴 일이지만, 수고해주신 상무지구대 윤재율경사님, 김현민 순경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멋진 경찰관이 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우리모두의 경찰이 되셨으면 합니다.
언제한번 소주한잔 하시게요 몸조심하고 오늘도 멋진여러분이 계셔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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