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 순찰 중 화재발견 신속한 초동조치로 “옹기창고” 조기진화!!(칠량파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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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3-03-11 | 조회수 | 808 | |
첨부파일 | 20130306_143602.jpg 20130306_143630.jpg | |||||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 칠량파출소(소장 박래훈)는 112순찰근무 중 옹기창고 옆에서 발생한 화재를 조기 발견, 신속히 진화하여 화재를 예방했다. 2013. 3. 6.(수) 14:35경 경사 정광균은 112순찰 근무 중 칠량면 봉황리에 있는 “강진칠량봉황옹기”창고 옆에 쌓아둔 장작더미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침착하게 이웃집에서 물을 길러 불을 꺼 국가지정 중요무형 문화재 옹기장(정윤석, 67세)이 만든 옹기보관창고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아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였다. 이날 화재는 옹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를 장작더미 옆에 놓아둔 게 화근이었다. 재에 남아있던 불씨가 장작더미에 옮겨 붙어 옆에 있는 옹기보관창고 및 주변으로 불길이 번질 수 있는 상황이였으나 정경사가 초기 발견 및 진화하여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다. 뒤늦게 화재 사실을 안 집 주인은 나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 불을 꺼주고 안심시켜 준 정경사에게 연신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정 경사는 이외에도 2012. 11. 4.일 칠량면 명주리 독거노인 가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야간 순찰근무 중 조기 발견, 진화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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