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역전지구대에 근무하는 김규완 경위님을 칭찬합니다.
한 밤의 취객으로 쓰러져 있는 저의 남편을 위하여 집에 무사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애써주심이 너무 감사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저에게 계속 연락을 하면서 마지막까지 안심 전화로 마무리하시는 경위님의 모습이 임무 수행을 떠나서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는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제 휴대폰에는 선행 경찰관으로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김규완 경위님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칭찬을 해드리고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우리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수고해 주시는 경찰관 여러분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