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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미원계장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박민주 등록일 2013-11-25 조회수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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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사)전라남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광양시지부 지부장 박민주입니다. 새정부 들어와서 4대악 근절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성폭력 예방차원에서 구성된 위원의 한사람으로써 2013년 상반기 활동 중 김미원계장님은 고위험군 명단 파악부터 어려움을 겪으셨으면서도 좌절하지 않았으며, 한 가정 한 가정 방문 시 마다 진심어린 마음을 엿볼 수 있었으며, 여성 장애인분들을 대할때면 때론 이모처럼, 때론 엄마의 마음처럼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본인의 업무시간은 물론 업무외의 시간~~ 새벽4시에 전화 드렸을때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 계장님께 많은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곤하게 잠들어 있던 어느날 봉사자분으로 부터 여성 장애인분이 병원과 공원 근처를 돌아다닌다며 새벽4시에 걸려 온 전화~ 난 당황하였으며, 늦은 시간이라는 생각을 뒤로하고 계장님께 전화를 걸었다. 투철한 직업의식을 엿볼 수 있었으며, 현 상황뿐 아니라 차후까지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계장님~넘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경찰이라면 거리감을 느끼며, 다가서기 힘들다 느꼈던 경찰관에 대한 이미지 또한 변화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민감한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자로 하는 팀인 만큼 분위기까지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김미원계장님의 리더십과 배려심이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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