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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치안현장방문 - 고흥경찰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11-13	조회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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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13일 고흥경찰서를 방문해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최 청장은 파출소 등 치안현장을 방문해 지난달 발생한 도난차량 검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 최 청장은 협력단체장들과 함께 치안정책 공유 및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대해 논의하고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최관호 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정신 구현, 바르고 유연한 법 집행, 자율의 가치 존중 조직문화 조성, 공감과 신뢰 속에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범 체계 구축 등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