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 금성파출소」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 펼쳐...
□ 나주경찰서 금성파출소(소장 정원부)는
중앙, 금성, 송월자율방범대를 방문,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치안활동 전개를 위하여 경찰의 활동상을 설명하고 함께 순찰하면서 격려하였다.
이날 정원부 소장은 나주경찰서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망예방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5대 범죄 척결, 국민중심 치안활동 전개, 여름철 성범죄 예방등 최근 치안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금성파출소 관내는 3개 자율방범대 9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4~7명이 경찰관들과 함께 순찰 근무를 하면서 청소년 선도, 강․절도 예방 순찰등 치안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
나주시 상가 번영회장 남종수(54세)는 계속되는 열대야로 지쳐있는데 경찰관이 자율방범대와 순찰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금성파출소는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치안 활동 전개를 위해 통장회의, 노인정 방문등 지속적인 홍보로 주민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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