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숨은 조력자, 전남경찰관기동대”
- 박람회 성공을 위해 교통․치안업무 남은기간 최선 -
□ 전남 경찰관기동대(대장 경정 임진영)은
○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위해 매일 박람회장 내․외곽 치안 업무를 비롯하여 교통안내, 참가국 국빈경호 등을 담당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특히, 박람회장 내 엑스포파출소에서는 일일 평균 미아발생 10여건, 절도, 폭행 등 총 50여건의 신고사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체감온도 40℃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박람회장 주변 도로에 배치되어 친절하게 교통안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엑스포 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김경원 순경은 “분실물, 폭행사건 등 신고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찾은 박람회장에서 좋은 기억으로 돌아가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신고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 최근 2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미아 발생 사건이 증가,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각 출입구에서 어린이들에게 미아방지 목걸이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 1기동대 임진영 대장은 “최근 휴가철 등으로 박람회장 방문객 및 차량이 증가하여 치안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박람회 성공을 위해 남은기간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