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국민안심 서비스」, 실시 지역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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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생활안전 | 등록일 | 2012-07-31 | 조회수 | 1522 | |
첨부파일 | 생활안전112상황실.jpg | |||||
「SOS 국민안심 서비스」, 실시 지역 확대
□ 전남지방 경찰청은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7월 31일부터 전남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4월부터 시범실시하고 있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는 범죄에 취약한 어린이, 여성 등이 위급상황에서 휴대폰 등으로 말없이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이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 즉시 출동하여 구조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안전 시스템이다.
○ 현재 서울․경기남부․강원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원터치 SOS를 전남 지역 외에 충북․경남․제주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OS 국민안심 서비스」는 1년여의 실시 기간 동안 24건의 범인 검거와 구조 실적(성추행범 검거 등 19건, 미아 구조 등 5건)을 거두었으며,
□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13년 1월부터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 스마트폰 화면을 열지 않고 특정 외부버튼을 3초 이상 눌러 신속하게 SOS 신고를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올해 10월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국민들은 ’13년 1월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112 긴급신고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이용 가능
□ 안재경 전남경찰청장은 “전남지역에서도「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우리 지역의 어린이와 여성 등 취약계층의 안전이 좀 더 강화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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