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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노안 치안센터 홍기서 경찰관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종우 등록일 2012-02-07 조회수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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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나주시 동강면에서 살면서 종친회 모임과 민족통일 운동을 하는 농업인입니다.
2월6일 저의 종친회 회장을 역임 하셨던 김영두<76세>님 께서 몸이 아파서 전남대
병원에 입원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저와 종친회 임원3인이 병문안을 하는 도중 옆에서
간병을 하신 연로하신 사모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2월1일 점심을 드신뒤에 머리의 통증을 호소 하시면서 병원에 가자고 하여서, 김 전회장이 운전을 하고 조수석에 사모님이 따라서 가는데 차가 자꾸 옆으로 가고 운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 운전을 사모님이 지적하는 도중, 뒤에 오는 차량 운전수도 앞차의 운전이 이상하였는지 음주 운전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답니다. 출동 하였던 경찰관님은 음주 측정을 하고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판명됨에 따라 다시 운전을 하라고 하고 뒤에서 운전을 하는 것을 지켜본 결과 운전을 이상하게 하고 몸상태도 안좋아 보여 순찰차량으로 나주병원으로 급히 후송을 하여 주었습니다. 회장님은 병원에 도착 즉시 의식 불명이 되었고 손발이 마비가 되었는데 다행이 경찰의 도움으로 수술을 한결과 호전 되고 있어서 사모님께서는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면서 이름도 모른다고 꼭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나주경찰서 노안 치안센터에 전화를 하여서 알아본즉 홍기서 경찰관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관으로써 정확한 판담으로 제 2,3의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 해주었으며, 빠른 후송으로 인하여 한사람의 생명까지 살려주신점에 대하여 정말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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