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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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서 강력1팀 팀장님 및 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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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유순 | 등록일 | 2012-01-12 | 조회수 |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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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몽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아직도 몽탄에 살고 계십니다. 저희마을도 보통 여느 평범한 시골 마을처럼 농번기때는 바쁘고 겨울철에는 한가로이 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그런데 1/6일 아침 9시경 시골 어머니께서 다급하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자동차 내부에 있던 물건들을 도난당했다구요..... 전날 병원에 다녀오시곤 지갑을 깜빡하고 내리셨는데 지갑도 없어졌다구요.. 지갑이 없어졌다는 사실보다 놀라셨을 부모님 생각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회사 일 때문에 광주에서 내려오지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사건이 배정된 무안경찰서 강력1팀으로 문의전화를 드렸더니 강력1팀 팀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현재상황 및 앞으로의 절차 등에 대해서 일반인이 제 입장에 서서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고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전화를 끊고 초조하게 기다리시던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 들었던 내용을 말씀드리니 이정도면 편하게 그냥 기다리기만하면 되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퇴근 후 부모님과 함께 저녁을 먹고 저녁 9시가 넘었는데 범인을 검거했다면서 물건 확인을 해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순간 놀랬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도난 당일 범인을 검거한 신속하고 정확한 훌륭한 수사력에 놀랐고 늦은 시간까지 범인 검거를 위해 수고해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놀란 부모님 입장을 배려해 주시면서 마무리 하여 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중간중간 상황 알려주신 점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일로 경찰관에 대한 선입견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특히 강력팀 하면 다른 경찰보다 더 무섭게 느껴졌지만 이젠 아니란걸 알게됐습니다. 살기 좋은 무안을 위해 발로 뛰어다니는 무안경찰서 경찰관님들!!! 특히 강력1팀 팀장님 및 팀원분들게 저희 가족 모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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