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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 경찰의 안일한 태도를 신고합니다.
작성자 나희정 등록일 2009-04-27 조회수 1296
첨부파일  
전남 목포시 산정동 1044-569번지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4월 18일 집에 도둑이 들어서 금품 및 현금을 포함하여 500만원 상당을
도둑 맞아 목포시 관할 지구대에 신고하여 지문 체취및 경찰 방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구대에 오후 1시~5시경 까지 순찰을 부탁하였습니다.
지구대 측에서는 순찰은 수시로 돌고 있으나 사복을 입고 도둑질을 하게되면
경찰들도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하여 도둑을 잡지 못하고 불안한 상태로 지내고 있는중
오늘 4월 27일 월요일 또 다시 도둑이 집에 유리창을 깨고 침입하여 아직 손실물을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나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온 가족들이 피해를 입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관할 지구대에서는 너무나 무관심한 태도로 손놓고 있는데에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도둑이 밤에 강도로 변하여 침입하지나 않을까 더욱 불안해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수시로 순찰을 부탁하였던 지구대에서는 안일한 태도로 순찰을 돌지않았고, 불과 2주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경찰이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기에 이런 민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단서를 남기지 않은 도둑을 잡기가 어려운 줄은 알지만, 그래도 잦은 순찰이나
적극적인 수사로 시민들에게 안정을 줄수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경찰의 근무태만적인 태도와 무관심에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고, 이렇게는 도저히
불안해서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글을 띄웁니다. 작은 도난 사건이라 쉽게 지나쳐
버리지 마시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경찰청에서는 작은 일부터 바로잡아 대사를
그르치지 않겠금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여러모로 많은 업무로 어려움이 많으실 줄 알지만, 국민의 작은 신문고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경찰청이 되어 주시길 바라면서 이글을 마칠까 합니다.

신고자는 피해자의 가정의 자녀 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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