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에서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성범죄, 강력범죄에 적극대처하고 민․경 협력치안 강화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협력단체 연합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13일 강진경찰에 따르면 12개 협력단체 연합회(연합회장 오선옥) 경찰서 지휘부 등 27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잇따르는 강력 범죄로부터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민․경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협력단체가 힘을 합쳐 경찰과 함께 평온하고 안전한 강진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키로 하였다.

 강진경찰서 협력단체 연합회는 민․경 협력치안을 강화하고 협력단체 활성화를 위해 금년 7월 18일 12개 단체 회장, 총무로 연합회를 구성하고, 2월에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협력치안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