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3호선 야간 보행자 등 사고예방 감사장 수여

□ 강진경찰서(서장 임광문)는

    ○ 2010. 11. 15 칠량면사무소에서, 평소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점인 국도 23호선(강진↔칠량↔마량)의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등 면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강진군 칠량면장 김정식(53세, 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 국도 23호선은 도로가 좁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에 보행자등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이에 김정식 칠량면장은 강진군청 해당부서와 도로관리청(순천국도관리사무소 보성출장소)를 방문하여 경찰의 가로등 설치 업무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 협조하여 가로등 23기를 설치하는데 기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 임광문 강진경찰서장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한 김정식 칠량면장에게 감사의 인사을 전하며,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경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협력단체 및 주민들의 도움도 절실히 요구된다”며 강진군에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통관리 및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강진 경무과 순경 박지혜(061-433-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