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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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선임대원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6-13	조회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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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어머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무안경찰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셔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자랑스러운 아들 대성이는 어느덧 늠름한 대한민국 전투경찰순경이 되어 무안경찰서에서 사랑받으며 군생활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잘못해서 꾸중이나 듣는)은 절대 없습니다. 대성이의 성격이 아주 밝고 명랑해졌습니다. 낯을 가리거나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그런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주말에 체육활동을 하는데 축구를 굉장히 잘 하더군요. 그래서 더 단체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무쪼록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대성이가 100일 휴가를 나가서 어머님께 큰 절을 올리는 그 날을 기대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무안경찰서 112타격대 상경 이 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