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 간 큰 절도범 검거”

- 구속영장 실질심사 하루 앞두고 또다시 금품 훔쳐 -

□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지난 5. 6. 보성읍에 위치한 ○○음식점 등에 상습적으로 침입하여 소형금고에 보관된 체크카드를 절취 하는 등 유흥주점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절취, 사용한 절도범 이00(44세, 남, 동종 전과 5범)를 7. 6. 구속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작년 10. 23. 음식점 등에서 지갑을 훔치고, 훔친 카드로 유흥주점 등에서 사용한 혐의로 1년 6월의 형을 마치고 출소한 이후 또다시 범죄 행각을 일삼는 피의자 이씨에 대하여 카드 사용처, 이동 경로상의 CCTV 자료를 분석하는 등 끈질긴 탐문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7. 2.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되어 영장실질심사 심문기일을 앞두고도 7. 6. 00:30경 보성읍에 위치한 ○○모텔에 들어가 피해자가 잠든 사이 핸드폰과 지갑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 보성경찰은 주민이 편안하고 안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범죄에 대해서 엄정하게 대처하여 범죄 없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