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안사각지대인 도서지역 세대별 직접 방문 피해사례 수집 등

주민 간담회 개최 -

강진경찰은(서장 임동환) 정부의 4대 사회악 척결과 관련하여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 척결 및 성폭력, 가정폭력사범, 부녀자 상대 인신매매 감금 등 인권침해사범 단속을 위해 합동전담팀을 구성 강진군 도암면에 있는 유인도서인 ‘가우도’를 방문 형사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이날 전남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 강인철)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4대악 척결을 위해 힘을 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4대 사회악 홍보 및 피해사례 수집 등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면서 주민신고를 적극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