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경력 총동원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전개”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 연말연시를 맞아 ‘12. 12. 20(목)부터 ‘13. 1. 1까지(13일간)상설부대 등 가용경력 총동원 계획을 수립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현금유통이 많은 금융기관 ․ 주유소․ 편의점․ 금은방․농산물 보관 창고 등을 대상으로 자위방범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파출소별로 관할 지역특성에 따라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심야시간대 (22:00시 이후) 서민밀집지역이나 치안강화구역 등에 가용경력을 집중 투입 민생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방범이 취약한 금융기관 지점 등에는 경찰관을 거점 배치하고 연말연시 유흥비 마련 등 범행 우려가 있는 편의점 ․주유소 현금취급업소에 대한 심야 취약시간대 상설부대를 집중투입, 순환식 거점근무를 실시하며,
주택가 ․ 농산물 보관창고 ․ 축사(돈사) 등을 방문하여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적외선경보기 설치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상대로 순찰차 편의제공 등 감성치안을 병행키로 했다.
전석종 청장은 “들뜨기 쉬운 연말연시를 맞아 단계별 방범계획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한편 자율방범대 ․ 민간경비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도 효율적인 방범 활동에 나서 편안하고 안정된 연말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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