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생계형 운전자 구제를 위한
이의심의위원회 위촉식 개최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 지방청 남도마루에서 생계형 운전자 구제를 위한 운전면허행정처분 이의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행사를 18일 개최하였다.
○ 이날 새롭게 위촉된 10명의 위원중에는 대학교수, 교통관련 공무원 뿐만 아니라 모범운전자회, 개인택시조합, 화물연대 등 운전을 생계로 하는 위원들이 다수 포함 되었다.
○ 위촉식 행사 후 운영된 심의위원회에서는 운전면허가 취소된 9명의 심의대상자 중 1명이 110일 정지처분으로 감경되었다.
전남청 관계자는 “2012년에 총 148명이 이의신청 하였고 그 중 17명(11.5%)이 인용(감경)되었다.”고 밝혔다.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운전면허행정처분 이의신청제도가 생계형 운전자 구제를 위해 도입된 만큼 개인적인 친분이나 이익에 얽매이지 않고 공정하게 운영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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