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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원님들께...
작성자 김미숙 등록일 2004-10-11 조회수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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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주지역시민을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나주신문 제573호 1면 하단에 기재된 내용을 보고, 조금은 화가났습니다. 저는 송월주공아파트에 거주합니다. 매일 출퇴근할때면 하나로마트쪽으로해서 소영어린이집앞 행단보도를 건너 회사를 갑니다. 제가 출근할 시간때면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까지 아침에 바쁘게 움직이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녹색신호가 되어 건널갈때면 엘지화학쪽에서 오는 차들이 신호를 지키지않고, 우회도로하는 차들은 무작정 사람들이 신호를 건너도 빠른진입을 합니다. 소영어린이집 바로 옆에 파출소가 있어도 너무 무방비상태인거같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신호가 걸리면 무작정 달리는 습성때문에 사고 위험이 큽니다. 저도 퇴근후에 소영어린이집쪽에서 신호를 받고 건너갈때면 엘제쪽에 빠른 속도로 오는 차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무작정 진입할때면, 한참을 지나서야 겨우 건널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때론 신호가 걸려 건너가고있는데 운전을 방해했다고 오히려 저에게 인상쓰며, 욕을하고 지나간 운전자들도 있었습니다. 몇일전에 출근할때 캠페인 실시하신다고해서..마음에 안심을하고 그날은 모처럼 즐거운 출근길이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이후로 그분들의 모습을 볼수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나주신문을 보고 화가 나지않을수없었습니다. 캠페인은 사진에 실리기 위한 하루동안의 행사였는지..의문스럽네요. 진심으로 나주 시민들을 보호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례한 글을 올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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