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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정신>으로 <불의 증오 · 정의 사랑>을 몸소 실천한 <민중의 지팡이>
작성자 박준영 등록일 2014-02-19 조회수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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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정신>으로 <불의 증오 · 정의 사랑>을 몸소 실천한 <민중의 지팡이>

“불의를 증오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정의를 사랑하지 못한다”는 진도경찰서(서장 박근주)의 슬로건을 몸소 실천한 경찰이 있어 칭찬하고자 합니다.

그 주인공은 진도경찰서 정보보안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태호 계장.

김 계장은 현재 한국농어촌공사진도지사가 시행하고 있는 돈지권역종합개발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 김모씨 등 2명이 “해당 공사측에서 마땅히 지급해야할 주거이전보상비 수천여 만원을 지급받지 못했다”는 첩보를 최근에 입수하였습니다.

이에 김 계장은 지역주민 김모씨를 만나 억울한 사연을 청취하고, 해당 공사가 추진한 위 사업에 대한 내사를 진행해 보상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는 해당 공사측에 “문제점을 시정 조치하도록 할 것”을 지적했고, 지난 18일 지역주민 김모씨 등 2명은 주거이전보상비를 정상적으로 지급받게 됐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김태호 계장님을 존경합니다.

또한 위와 같은 훈훈한 소식이 동료 경찰관들에게도 전달 됐으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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