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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악파출서 주규현 경위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최지은 등록일 2014-02-14 조회수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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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3학년때 2년동안 매일 남악중학교 정문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하이파이브를 해주신 남악파출서 주규현 경위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여름 햇볕이 쨍쨍해 땀을 줄줄 흘려 불쾌지수가 높아질때도,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 손발이 꽁꽁 얼었을때도, 비가 올때는 비옷을 입고나오셔서 언제나 학생들을 위해 아침미소를 보여주신 경찰 선생님이 고생도 많이 하셨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하이파이브를 시작했을땐 쑥스러워 하이파이브를 못했지만 몇일 지나자 인상이 좋으신 경찰 선생님을 보니 친근감이 생기고 자신감도 생겨 저도 하이파이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그 한번의 하이파이브로 인해 아침웃음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게 된것같습니다. 경찰관분을 만나볼 기회가 없는지라 거리감이 느껴졌었지만 하이파이브로 인해 거리감은 사라지고 한발자국 다가가 친근감이 생긴것 같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하이파이브로 인하여 여러가지를 저와 같이 느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주규현 경위님은 인상이 좋으신만큼 경찰로써 청렴하게 맡은일을 잘하실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악중학교에 많은 도움을 주신 주규현 경위님을 칭찬하고 감사한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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