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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면 라천리 평리사거리 신호등과 관련하여
작성자 윤영문 등록일 2009-08-26 조회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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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안전을 위해 치안유지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서장님과 경찰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강진경찰서의 발전과 소속직원 및 가족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최근 군동면 라천리 평리마을을 출장 갔다가 평리이장님(한용준, 010-4157-5121)께서 저에게 건의한 사항을 부득히 경찰서 홈페이지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관내 신호등의 상당수를 점멸등으로 바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동면 라천리 평리사거리는 평상시에도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난 지역이고 알기로는 예전에 사망사고까지 일어난 위험지역으로 알고 있으며, 최근 연달아 2건의 접촉사고가 일어났으며, 농협과 면사무소가 길을 중심으로 나뉘어져 있어 주민의 왕래가 많은 지역으로 항시 위험한 지역입니다.
이장님께서는 최근사고로 인하여 주민들이 길 건너기를 불안해하여 가급적 점멸등을 일반 신호등으로 전환시켜주시고, 주민의 왕래가 적은 밤시간은 점멸등으로 해 주실것을 건의 하셨습니다.
업무에 바쁘신줄은 알지만 주민의 건의로 마을민과 면민의 안전을 위해 건의하신 이장님의 마음을 널리 헤아리셔서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경찰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하시는 모든일과 가정에 사랑과 은혜가 차고 흔들어 넘치시길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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