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업무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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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10-11 | 조회수 | 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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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청 치안감 모상묘 는 10월 11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kentech 회의실에서 이 대학 한상철 kentech 연구처장과 함께 ‘연구보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 전남경찰청은 지난 9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측의 제안을 받고, 그 필요성을 공감, 여러 차례 실무진 간의 협의를 거쳐 협약 목표 및 기관별 분담 역할을 확정하였다. ◦ 구체적으로는 ▲ 연구과제 유출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기술의 유출 등 연구보안 관련 사고 시 신고 체계 구축 ▲ 연구 보안 관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수사 협조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지난 2022년 개교하여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 이래 에너지 분야 연구에 있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어, 이와 함께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물 등 산업기술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연구 보안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두 기관이 유출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고, 그 첫 번째 결실이 나온 것이다. ◦ 이날 협약에서 전남경찰청은 대학 교수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구과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구 보안 관련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기술 유출 등 연구 보안 관련 사고 시 신속한 신고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 전남경찰청은 지난 2019년 산업기술보호수사팀을 창설, 선박제조 기술 등 국가핵심기술과 산업기술 유출 사건 수사에 집중하면서 국정원,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과 협력, 기술 유출 예방에 노력해 왔다. ◦ 이을신 전남경찰청 안보수사과장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발전에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힘을 합쳤으며 연구 보안은 물론 향후 기술 유출 예방 활동을 전 산업 분야로 늘려 불법적인 기술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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