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장, 가거도 치안 현장 방문"
- 경찰관 격려 ․ 해안경계 태세 강화 당부 -
□ 신임 전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 전석종)은
◦ 11. 03(토) 경비교통과장 등과 함께, 국토 최 서남단인
신안군 가거도를 현장 방문,
409레이더기지와 가거경계소대 근무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열악한 여건에서도 철통 경비중인 경찰관과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 전 청장은 남․북한 긴장상태의 고조 및 중국선원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가거도의 중요성으로 인해 휴일임에도 부임초기 가장 먼저 거거도를 방문하여 완벽한 해안경계 태세를 주문하는 한편,
◦ 새로이 신축한 해안초소와 경계 근무 중인 가거소대와 레이더기지 근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 해안 경계근무 중인 상경 심백경은 “이곳 가거도를 지키는 임무가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완벽한 경계근무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이어서, 가거파출소를 격려 방문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어선․북한상선 및 피항선박 감시에 있어서도 공조체제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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