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운영 민생치안 확립”
- 추석절 맞아 가시적·역동적 방범활동 전개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웅규)은,
추석(9. 22)전·후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증가가 예상, ‘10. 9. 6(월)부터 9. 23(목)까지 특별방범활동 운영 기간 설정하여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개소 및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가시적·역동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하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와 민생치안 확보에 나섰다.
전남경찰은 관내 금융기관 1,119개소에 경찰관 및 전·의경을 배치하여 범죄자의 범죄 기대 심리 제거 및 특히, 방범시설이 취약한 제2금융권에 대하여 전·의경을 고정 배치하여 범죄 예방에 나서고 있으며,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강·절도 발생에 대비하여 방범진단을 실시, 취약개소에 대하여 업주에게 미비점 보완 및대책을 권고하였으며,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절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시간대(20:00∼04:00) 목근무를 매일 실시하여 범죄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담 당 : 경정 민 성 태(062-60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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