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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刎頸之交
작성자 박종관 등록일 2014-08-24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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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참 고마웠습니다. 두 분 아우 같은 인사들이 현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커다란 위안을 누린답니다. 소위 몇 군데 왕래하는 관청에서조차 이용하는 개와의 형편이 불통일 때라서 제대로 운용되지 않은 상태를 그대로 방치한 체 공사다망 후다닥 사실 혼자의 힘으로는 지탱키가 버거울 지경의 시절에 대한 분노와 배신감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 고심 끝에 아직까지 장장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파출소를 방문하였기에 그 소회를 차차 피력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서 본청의 민원실이 저에게 곤란하게 되었을까요. 지금의 심경에서는 검토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어리둥절 진행되던 근래사가 마치 철저하게 기획된 구도마냥이나, 도대체? 왜? 자유민주의 체제에서 일개 약자에게 그런 불이익이 실재할 수 있을까, 납득할 수가 없겠습니다. 그리 아시고 잠시의 여분을 이용하여 와중 기척을 드리니 참조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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