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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순찰대 박형연 경장님, 염규산 경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재호 등록일 2013-09-03 조회수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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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29일 새벽에 순천-구례 구간에서 구조되어 응급실로 실려갔던 이재호입니다.

8월 29일 새벽 6시 40분경 순천 구례구간 고속도로에서 심한 복통으로 정신을 잃을 뻔했습니다.
그 와중에 박형연 경장님과 염규산 경사님께 발견되지 않았다면 어찌 되었을지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두 분의 투철한 직업정신과 친절함으로 무사히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감사인사를 올렸어야 했는데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인사가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전남 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전주-광양 27번 고속도로) 박형연 경장님과 염규산 경사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두 분을 많은 분께 칭찬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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