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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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담양 파출소 강창수 정진욱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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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선혜 | 등록일 | 2013-08-29 | 조회수 |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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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7시 40분경 차를 운행하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시동이 꺼져 움직일수 없는 상황이 되엇읍니다 비는 오고 시골이라 도움을 청할곳도 없엇고 핸드폰 밧데리는 다되어서 전화를 걸수 없는 상황이라 긴급 전화 112로 도움을 요청하게 되엇읍니다 전화를 받은 경찰관 정성곤씨에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전화 밧데리가 없어서 긴급 전화로 전화 했다고 했는데 그 경찰관 왈 112로 통화할수 있는 밧데리로 견인 회사로 전화하라고 하면서 경찰은 견인 차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어이 없고 황당하고 화도 나고 하여 전화를 끊었는데 잠시후에 담양 파출소 강창수씨와 정진욱씨 두분이 오셔서 비를 맞으며 차를 밀어 갓길에 대주시고 민원인을 집에까지 태워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두분을 진정한 친절 경찰관님으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또한 전남 경찰청 정 성곤씨를 불친절 경찰관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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