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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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도파출소 경찰관들의 선행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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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길림 | 등록일 | 2013-08-28 | 조회수 |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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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남단 진도군 조도면에서는 매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6.25 사변으로 인하여 한 해만 개최하지 못했고 금년에 67회를 맞이하여 전국 향우들과 전면민이 질서정연하게 해변 가요제를 포함 축구. 배구. 마라톤 등 각종 부대행사까지 2일간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윗 지방은 장마였으나 이곳은 2개월째 가뭄과 유난히 날씨가 더워 구경하는 사람도 빗방울 같은 땀을 흐르면서 응원하고 있는데, 갑자기 ( )야!~ 엄마가 쓰러졌다고 고함소리가 울러 퍼지고 관중은 웅성웅성하는데 갑자기 조도파출소 순찰차를 몰고 운동장으로 출동하는 허기랑 소장과 당일 쉬는날 인데도 쉬지 않고 근무하면서 전력을 다하여 뛰어간 김형광 경위를 보면서 경찰관 육상경기로 착각 하였습니다. 비오같이 빠르게 달려가 쓰러진 노인을 순찰차에 모셔 보건소로 후송 한 것을 보면서 모두들 걱정을 했으나 초동에 대처를 잘하여 생명에 지장이 없었다. 그때 운동장 주변에는 많은 자동차들이 있었으나 누구보다도 번개 같은 동작으로 대처하여 주신 두 분을 보면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경찰이지만 총알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에 감사와 칭찬을 거듭거듭 드리면서 파이팅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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