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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1천만인 서명" 및 "학교폭력 자신신고 기간 운영" 선포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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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6-03-14 | 조회수 | 3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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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첫 번째 ‘학교폭력 추방의 날’(매년 3월, 9월 셋째 월요일)인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중학교 강당에서 ‘학교폭력 자신신고 기간 운영’과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1천만명 서명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택순 경찰청장, 김진표 교육부총리, 김희옥 법무부 차관, 장인태 행정자치부 차관, 김창순 여성가족부 차관, 최영희 청소년위원장, 공정택 서울시교육감과 학생대표,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경찰청장은 학교폭력 자진신고기간 운영에 관하여 설명하면서 “학교폭력문제는 우리 모두의 일이고 내 자녀와 우리 지역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서“금번 자진신고 운영이 폭력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되기를 바라며 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하였다. 올해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은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신고대상은 학교 폭력 서클에 구성 가입하거나 가입을 권유받은 학생, 폭력을 행사하거나 다른 학생의 현금 등을 빼앗은 학생, 교내외 폭력 관련 가해 학생 및 피해학생 등이다. 또한 경찰청과 교육부는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하고자 자진신고 기간 운영과 함께 ‘폭력없는 학교만들기 대국민 1000만인 서명운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서명방법은 서명에 의한 서명뿐만 아니라 휴대전화로 서명하는 모바일(7179#42 ; 친한 친구사이) 서명, 인터넷(www.7179. moe.go.kr)을 통한 서명도 받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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